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는 윈도우 11에서 코파일럿 Co-Pilot 키를 만들어서 바로 코파일럿을 불러오게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최근 마이크로 소프트는 AMD, Intel, Qualcomm과의 협력을 통해 Windows PC에서의 AI 경험을 향상하고 있습니다. Copilot 키의 도입은 거의 30년 만에 PC 키보드에 대한 중요한 변화로, 이는 사용자가 AI 혁신에 더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앞으로 몇 달 동안, 새로운 Windows 11 PC와 Surface 디바이스에서 Copilot 키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윈도우키의 역사
윈도우 키(Windows 키)는 컴퓨터 키보드에서 Microsoft Windows 운영 체제의 다양한 기능을 실행하거나 열 수 있는 특수 키입니다. 일반적으로 키보드의 왼쪽 하단에 있으며, Windows 로고와 함께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Windows 95 운영 체제가 처음 도입될 때 등장했습니다. 윈도우 95는 1995년 8월 24일에 출시되었으니 약 30년 전 부터 키보드에 기본 기능이 된 것입니다
그 이후의 Windows 버전에서도 계속 사용되고 있는데 윈도우 키는 다양한 단축키와 조합하여 사용되어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일반적인 윈도우 키 단축키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 Win + D: 모든 창을 최소화하고 바탕 화면을 표시합니다.
- Win + E: 파일 탐색기를 엽니다. Win + R: 실행 대화상자를 엽니다.
- Win + L: 컴퓨터를 잠금 상태로 전환합니다.
- Win + S: 검색 창을 엽니다.
- Win + Tab: 작업 보기를 표시하여 가상 데스크톱을 관리합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윈도우 키 단축키가 존재하며, 이를 통해 효율적으로 Windows 운영 체제를 조작할 수 있습니다.
Copilot 키는 이러한 윈도우 키와 결합하여 Windows 환경에서 AI 동반자를 호출하고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주가 갱신
마이크로소프트의 OPEN AI 와 챗 GPT, 그리고 코파일럿으로 이어지는 AI 기능을 기반으로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였습니다. 그 결과 애플마저도 넘어서면서 전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이 되었습니다.
전 세계 시가총액 1위는 그 상징성만으로도 대단한 것입니다. 과거에도 마이크로소프트가 가장 비싼 기업이었지만, 애플의 급상승으로 애플 시대가 상당히 오래 지속되었지만 인공지능 AI 시대에서 애플은 신제품을 출시하지 못하면서 점차 마이크로소프트가 인공지능 시대를 선점하는 것 같은 그림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대경쟁
인공지능 시대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인텔, AMD, 퀄컴 등 하드웨어 제조사들도 인공지능 연산을 위해서 더 좋은 성능의 신제품이 나오고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하드웨어에 강점이 없기 때문에 소프트웨어에 집중하고 있으며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윈도우, 오피스, 엣지에서 코파일럿으로 항상 유저 옆에 있으면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에는 X86이 아닌 ARM CPU에서도 윈도우가 돌아가고 있으면서 안드로이드나 맥 OS 등과 경쟁에서 밀리면서 점차 PC 시장과 윈도우가 죽을 것 같았지만 오히려 좀비처럼 질기에 반대로 세력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AI 시장을 선도하고 모든 유저에게서 사랑받기 위한 조건이 갖추어지고 있습니다. 그 초석이 바로 키보드에 코파일럿 기능을 기본으로 추가하는 것입니다.
결론
전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의 투자하세요. 애플이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내주었다는 것은 그만큼 인공지능의 시대가 왔다는 것입니다. 저도 마이크로 소프트의 주식을 매일 사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