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4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정보기술 전시회입니다. 현대차그룹의 포티투닷은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SDV를 CES 2024에서 공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포티투닷은 22년 8월에 현대차그룹에 인수된 기업으로 SDV 전환을 위해서 글로벌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있습니다. 자동차를 충전부터 주행 주차까지 모든 활동을 스스로 하는 SDV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CES 2024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매년 1월 초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소비자 전자 제품 전시회로, 다양한 기술과 최신 제품을 소개합니다.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및 다른 장소에서 진행되며, 스마트 기기, 가전제품, 자동차 기술, 가상 현실, 로봇, 드론 등이 전시됩니다. 세계의 기술 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과 대기업도 참가하여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을 선보입니다. 최근 주목받는 트렌드로는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스마트 홈 기술, 5G 기술 등이 있습니다. CES는 미래 기술의 흐름을 예측하는 중요한 행사로,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혁신적인 설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기업들 간의 경쟁이 벌어집니다. CES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 및 다양한 뉴스 매체를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포티투닷
포티투닷은 CES 2024 주제로 AI 머신, 충전, 주행, 주차까지 모든 과정을 스스로 취하는 SDV로 컴퓨팅 유닛을 줄이고 SDV OS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스마트폰처럼 차량의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면 더 안전한 최신 성능으로 유지할 수 있는 것이 SDV 입니다
사용자 경험과 안전을 중요시하여 지속적인 차량 업데이트로 데이터에 기반하여 안전한 이동이 가능한데 스스로 약점을 분석하고 개선되는 자율 주행 시스템입니다.
이런 SDV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AI 기반의 자율주행 알고리즘과 소프트웨어 OS, 그리고 사이버공격을 막기 위한 보안 장치와 데이터 무결성을 위한 블록체인 기술, AI 연산을 위한 하드웨어 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수많은 기술의 총집합체인 것입니다.
결론
인공지능으로 챗 gpt와 같은 채팅 머신부터 시작해서 개인 비서, 더 나아가 로봇에 AI가 탑재되어 공장에서 일을 하게 될 텐데 그 정점에 있는 것이 자동차인 것 같습니다. 자동차에서 운전, 충전 모든 것을 AI가 하게 된다는 것은 인간이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AI가 할 수 있게 되는 것이고, 현재는 테슬라가 가장 선봉에 서 있지만 현대 기아 그룹도 이와 같이 미래를 대비해서 좋은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